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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다공증이란

골다공증이란
뼈가 단단한 정도는 뼈의 양과 질을 종합하여 골밀도로 평가합니다. 우리 몸의 뼈는 청소년기와 초기 성년기에 걸쳐 점점 단단해 지다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일생 중 가장 단단한 뼈를 형성하게 됩니다. 이 시기에 얼마나 튼튼한 뼈를 갖게 되는지는 청소년기의 신체활동과 영양 상태도 중요하지만, 가장 중요한 요소는 유전적인 성향입니다.

그 이후에는 나이를 먹으면서 골밀도가 점점 감소하게 되는데 여성의 경우 갱년기 때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가 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폐경 후 5~10년 내에 급격하게 뼈가 약해집니다. 여성이 남성에 비해 훨씬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높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.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일정 비율 이상 낮아져 골절이 위험이 높아진 상태를 말합니다.

골밀도 검사를 했을 때 젊은 나이대의 평균 골밀도와 본인의 현재 골밀도를 비교하여 ‘정상 – 골감소증 – 골다공증’ 세 단계로 나누게 됩니다. 골다공증은 골절의 위험이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생활 습관의 개선 및 골다공증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. 골감소증의 경우 추가적인 위험 인자를 고려하여 골절의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약물 치료를 고려하며, 골다공증으로 이행되는지 정기적인 골밀도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.

50세 이상의 여성은 10명 중 7명 이상이 골감소증 또는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고, 노년의 골다공증 환자 중 90% 이상이 여성입니다.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진다는 단순한 문제를 넘어서 이로 인한 골절이 심각한 휴유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.